[원주시/생활] 요즘 60대 초반이시라 갱년기이시긴 한데 너무 예민하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본문

저희 엄마가 커피 포터랑 커피 및 설탕 가루를 치우래서 거실에서 주방까지 갖다놨거든요? 근데 갖다놀 때 두 손이 가득 차서 문을 열어야 주방을 가는데 제가 엄마한테 열어달랬더니, " 부모를 부려먹어? 버르장 머리 없는 짓이야 그거"라시네요;; 제가 이해 부족인 사람인지 헷갈려요.. 요즘 60대 초반이시라 갱년기이시긴 한데 너무 예민하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6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나쁜엄마님의 댓글

회원사진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때는 우울증등이 겹치고 사는게 힘들어하는 경우라 합니다

가족들이 다함께 응원하고 이겨주도록 하고 갱년기에 좋은 약을 사다 드리십시요

여미님의 댓글

너무 예민하신대요;; 부모님 심부름으로 두손가득 가는데 문 하나 여는게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신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희 부모님도 갱년기 이신데 그렇게 하지는 않으세요. 저희가 사춘기때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잖아요. 사춘기라고, 갱년기라고 누구도 그렇게 행동할 권리는 없어요.

전체 3,396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4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0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