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저 너무 꼰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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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제 여자친구 치마 입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뭐 짧은게 아니라고 하는데

일단 그냥 제가 여자가 치마 입는게 이해가 안가서
답답해서 그냥 바지 입고나오는거 어떻냐고 권유 했더니
부모님도 말안하는걸 왜 니가 말하냐며

막 이상하게 짧은건 아니고 무릎오는정도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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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약간 꼰대끼가 있으신것 같아요.

그냥 니인생 니맘대로 해 라는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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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은 할 수 있는데 계속 강요하시는 건 아니라고 봐요!

낄낄님의 댓글

꼰대라기보다는 남이 여자친구 보는게 싫어서 그런거 같네요! 근데 여자친구는 님에게 잘보이기위해서 이쁘게 입은건데 막상 갈아입으라하면 서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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