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엄마가 화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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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자고 있을때 엄마가 전화를 해서 못받았는데 게다가 무음이었거든요 ㅠㅠㅠ
집전화로 다시 울리길래 이거 받으려고 나갔는데 아빠가 받지말라고 엄마랑 통화했다고 하셔서 안받았거든요 ?? 근데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왜 전화를 안받냐고 그러시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아빠가 내가 받지말라했다고 뭐 상황을 설명하시긴 했는데 저한테 개인 문자로 정말 너무한다고 많이 화가 나셨나봐요
먼저 사과를 문자로 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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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샤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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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음이여서 몰랐다 연락 못 받아서 죄송하다

앞으로는 잘 때 소리로 해두고 자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어머니도 이해해주실거 같아요!

쿠키두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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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구.. 많이 난처 하시겠네욥..

자초지종을 설명 드리세요

잔다고 무음이라서 전화 온줄 몰랐는데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 하겠다는

뭐 이런식으로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드리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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