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저를 정말 이렇게 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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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진로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한 직장인 멘토님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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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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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야기로만 봤을때는

그런걸로는 안보이네요!!

그냥 좋은 인연이 되서 가끔 밥도 먹고 좋은 이야기도 하고 하는 사이처럼 느껴졌는대

만날때마다 잠자리를 가지신거면..

남자분은 그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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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다가 갑자기 섹파라길래 당황..

밥만먹은게 아니라 섹스한적도 있나요?

그럼 맞는듯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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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요즘 하도 주변이 흉흉해서 나쁘게 해석할수도 있어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냐고.

그런데 그 능력좋다는 분은 싱글남인가요? 아님 유부남?

아무튼 그 능력좋다는 분이질문자님을 아주 예뻐하는것은 맞네요.

나이가 많지만 열심히 일하느라고 결혼을 못했다면

질문자님을 멀리 미래까지 염두에 두고 잘해줄수도 있겠고

만일 유부남이라면 정말 걱정이죠.

그리고 이도저도 아니고

돈도 많고 자기 잘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일수도 있는데

그런건 아닌것 같고요.

진실은요.

시간이든 돈이든 마음에 없으면 그렇게 여류로울수없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질문자님이 혹시 그분을 마음에 두고있는건 아닌가요?

마음에 없는데 그분의 호의만 좋은것인가요?

다음에 만나시면 단도직입 물어보세요.

그분도 뭔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것같아요.

들어보시고 더 만나도될지, 그만 정리해야할지를 결정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질문자님!힘내시구요.

또 조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인생선배로서 조언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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