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여행]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급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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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살 여학생인데요 평소에도 겁이 많고 잘 불안해 하기도 해서 평상시에 잠을 잘 못자요...
근데 이번 추석때 속초로 내려가는데 저희 언니랑 부모님은 언니가 고3이어서 못 가신데요
3박 4일로 가자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사촌들이랑 가는데 저번에도 부모님이랑 언니가 못갔는데 한숨도 못자고 마음고생만 하다 왔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서... 어떡하죠?.
정말 가고 싶기는 한데 잠 자는 거랑 제가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가 진짜 심해서 못 갈것 같가도 했다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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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재인님의 댓글

안가면 됩니다

그냥 안간다고 하면 안되니 저번에 갔던이야기를 하시고 못가겠다고 하세요

그리고...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추석연휴 지나면 병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별거 아닐때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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