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연애 결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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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빠른년생 950120인 예비군6년차 27살남자 입니다 19년도 2월에 인서울 수교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준비하다가 20년 1월2일부터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올해 9급시험이 6월3일인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중소기업 사무직 이라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붙을때까지 계속 9급공무원준비할까요??

주위 친구들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경찰 소방 군무원 전문대졸업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2교대 입사4년차 연봉4000이친구 스테이크집에서 요리해서 세후200 받는친구 호텔정직원취업한친구

보험팔아서 연봉8000인 친구 등등 이렇게 저만 빼고 모조리 다 취업했는데 . 친구들은 다들 성공한인생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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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희야희야님의 댓글

이빨공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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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에 성공한 분들이 많네요

질문자님도 공무원 시험 준비중에 있으니 꼭 합격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도 장기적으로 보면 노후도 보장되고 훨 좋습니다

미진님의 댓글

대부분은 성공한 것 같네요 ㅎㅎ

희야희야님의 댓글

저희 누나도 9급 교정직 5년 공부해서 지금 공무원 생활하고있는데 정말 교사의 꿈이 있으시다면 임용을 준비하시는게 맞고 그런게 아니라면 9급 공무원 계속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남들이 잘되는걸 무시하고 내 할일만 하는게 쉽진 않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는것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준비하시는 일들에 집중해서 하루 빨리 좋은 결과 얻으세요.

보험파는일 쉽지 않고 삼성,요식업 어느것 하나 쉬운일 없습니다.

그만큼 친구분들도 힘들게 일하신만큼 돈 버시는거고 공무원 되시면 나이들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글쓴이 일겁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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