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여자 외모 고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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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딩인데요
우선 제가 몇달전 쌍수를 했어요

쌍수전에는 쌍액을하고서 빡시게 눈화장도하고 풀메를 해서 보기에는 작은눈이었지만 조화로운 얼굴이었어요

근데 쌍액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알바해서 쌍수를했거든요?

하근데 전에는 귀엽고 조화롭고 예쁜 눈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쌍커풀 진하고 화려하고 눈만 딱 봤을때 예쁜 눈이에요ㅜㅜ
만족을 해야되는데 예전에 그 얼굴이 자꾸 떠올라요.. 앞트임이 이렇게 인상변화가 심할줄도 몰랐구..

애들은 다 예쁘다고 해주는데 전 그전에 눈이 더 맘에 들거든요 조화롭고..
예전에는 손연재 닮았다고 하고 어른들이 예쁘다고해주셨는데 이제는 귀엽지도않고 웃음도 안나와요.. 저만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이쁘긴뭐가이쁘다는건지

여기서 제 질문은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했는데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지않으면, 얼굴에 하나라도 컴플렉스고 맘에 안들면 자신이 안예뻐보이나요?? 제 눈보고 남들이 예쁘다하는게 도저히 안믿겨져요..
이거 어떻게 극복해야하죠?ㅠㅠ 살이라도 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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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천재님의 댓글

근데 일단 쌍수한지 몇달밖에 안됐으니까 조금더 기다려보면 괜찮아질꺼예요~

그래도 눈만봤을 때는 예쁜 눈이라고 하니 이상하게 된건 아니니까 자리잡고 붓기도 완전히 빠지면 예쁠것 같은데요?! 아마 좀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에 눈에 적응해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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