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들이 여행가는게 유행인가봐요 나두 작년에 딸들이 강원도 여행을 시켜줘서 지금도 그때가 참 좋았다 싶습니다 영월의 선암마을 구경후 백년관광농원을 검색하고 숙소로 잡으세요

우리처럼 나이가 드니 시골이 좋아 이쁘고 아기자기한 팬션보다는 공기좋고 시원한 시골이 좋습디다 무엇보다 피톤치드향이 나면 고향생각도나고 나는 딸들은 자는데 밤하늘의 별을 보며 계속 하나둘 세고 있었답니다 어머니랑 여행생각이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어머니는 고향생각을 딸들은 외갓집생각이 날겁니다

[질문]

여름휴가로 엄마와 딸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정선여행을 계획중이에요^^

정선5일장,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등을 보고 싶어요.

[답변]

정선여행을 하시려면 아래링크를 제일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ariaritour.com/hb/tour/sub01_01

먼저 정선5일장은 2,7일 5일장입니다

2,7, 12,17,22,27일의 날짜를 맞추셔야 가능합니다

정선을 가시려면 진부IC까지 가셔서 56번국도를 이용하여 가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가시기전에 면온에서 빠져서 허브나라를 구경하고 흥정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봉평에서 점심으로 봉평막국수와 메밀전병을 드시고 이효석문학관을 보시고 장평으로 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진부까지 가셔서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을 잠시 걷고 다시 진부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숙소로 가셔서 숙박하시고 아침일찍 레일바이크를 예약하시고

레일바이크 타신다음 아우라지 구경하고 아라리촌을 보시고

화암동굴로 이동하여 구경하세요

다시 정선에서 숙박하고 다음날은 정선장을 구경하고 먹거리마당에서 올챙이국수등 먹거리도 드셔보시고 병방치를 들렸다가 영월로 나오시면서 선암마을 보시고

장릉을 들렸다가 선돌을 보시고 제천을 거쳐 집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