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제가 지금까지 누굴 좋아해본 적도 많고 썸도 몇 번 타봤는데요 처음에는 상대가 좋고 전화도 하고싶고 연락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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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누굴 좋아해본 적도 많고 썸도 몇 번 타봤는데요 처음에는 상대가 좋고 전화도 하고싶고 연락도 하고 싶은데 계속 연락하다보면 갑자기 연락하기도 귀찮고 전화 1시간이나 하는것도 힘들고 무슨 반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귀찮다는 생각밖엔 안 들어요 그래서 상대방이 먼저 사귀자고 해도 이미 전 식어서 싫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진짜 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전 진짜 걔가 좋았는데 왜 갑자기 질릴까요.. 그냥 제가 어장 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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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어장치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사랑이 식는 속도가 다른 것 뿐입니다. 제 친구도 진짜 오래가봐야 20일? 근데 어느순간 한 운명의 상대를 만났는지 2년이 넘게 사귀고 있어요.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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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간 지나다보면 그래요 .. 어장 치는거 절대 아닙미다

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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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랑 똑같네요 ㅠㅠ 저도 좋을 땐 막 그러다가 너무 금발 식어버려용 .. 제 생각엔 좋아하는 마음이 들 때 너무 과하게 ? 아님 활발하게 ? 마음을 빨리 줘버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너무 성급할 필요 없으니까 호감이 있는 상대가 있으면 천천히 호감도를 높여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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