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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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일단 고딩인데
저희반에도 잘 깨무는 친구가 있는데
그중에서 저하고도 잘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친구가 잘생기고 예쁘고 마른편인데
인기가 많습니다.
근데 친구가 장난을 잘치는데 반 애들친구들을 잘 깨무는데
친구들이 그래서 존나 깨물어 이새끼 이러면서 그러는데
친구는 어쭈이러면서 앙 깨물고.

근데 저하고 친구집에서 둘이 놀러갔는데
친구도 역시 저한테도 깨무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지랄을 한다
이러니까 친구가 이런 하면서 깨물려고 하는데
제가 못깨물게 계속 막으니까
그래도 앙앙 하면서 물려고하는데
결국 안되니까
혓바닥 내밀어서 핥으려고허는겁니다.
결국 핥게되었는데
솔직히 저는 안싫었습니다. 잘생긴 사람이 깨물거나 핥으면 더럽게도 안느껴지는데
오늘 친구한테 많이 물리고 했어도 불쾌허지 않았는데
저 특이한가요?
친구도 변태같은 그런게 있는데
제 손등같은거 핥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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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길 걷다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이 한애가 다른 애를 깨물고 핥는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혜사마님의 댓글

불량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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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핥아주세요

그러다가 손으로 가슴 부분도 슬슬 건드려보시구여! 나쁜게 아닙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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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깨무는건 그렇다치고

왜 핥아요.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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