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진짜 아빠가 ㅈㄴ싫어요..맨날 자기 말대로 안 따르면 빡쳐서 화 ㅈㄴ 많이내고요..제가 참다참다 반항을 해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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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빠가 ㅈㄴ싫어요..맨날 자기 말대로 안 따르면 빡쳐서 화 ㅈㄴ 많이내고요..제가 참다참다 반항을 해봤는데요..아빠가
"아니..씨발 내 말이 말같지않아?"라고 했고요..엄마한테도 너무 막해요..근데 엄마는 그걸 아는데도 저랑 동생 때문에 내색안하는것 같아요..저도 내가 사춘기라 예민해졌겠지..라고 생각하면서..참아볼려고 했는데..점점 아빠가 티비보면서
"저건 무조건 ㅇㅇ이지"라고 하는거랑 웃는것처럼 평범한 행동도 너무 싫고 치가 떨려요...
진짜 완전 핵꼰대예요..제가 진짜 반항하면 맨날 욕하고요(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 같아요)
저랑 싸우고 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말거는 것도 너무 짜증나요..그리고 그 다음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요..이 외에도 정말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아요.. 솔직히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어요...
진짜 너무너무 아빠가 싫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이글을 쓰고 있는데도 엄마한테 계속 장난처럼 뭐라고 그래요..근데 장난쳐야될 상황이 아니거든요..그리고 엄마를 계속 심부름시켜요. 분명 자기가 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이런 이유등으로 아빠가 진짜 ㅆㅂ ㅈㄴ 싫어요...어떻게하죠.....제가 사춘기라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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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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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이유없는 가정폭력은 범죄 입니다.

사춘기때문에 그런 감정느끼는건 아닌거 같네요!

드림님의 댓글

사춘기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요

작성자님의 기분을 보면 제가 동생 생각하는 거랑 똑같이 느끼시네요

저도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하는 행동을 동생이 하면 진짜 화란 화는 다 나는 편이라...

그리고 작성자님이 싫어하실 만한 이유를 가지고 계시긴 하네요..

그냥 아버지는 앞에서만 잘 하시고요

속으로는 깔 거 다 까버리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아버지 앞에서 어머니랑 아버지한테 하는 행동 천지차이 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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