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한 번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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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은 모태솔로입니다.
직업은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상형인 사람이랑 연애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할까? 고딩때 연애 기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싫어서 기회를 날려 버리곤했습니다. (후회는 하지않습니다.)
결론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상형)은 저를 받아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런 생각하는 제가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요즘에 잠잘 때 마다 소리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옵니다. 울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보입니다.
그만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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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신승화님의 댓글

자신감을가지세요본인이 부족하다라고도느끼지마시구요맘에드는이성이있으면 고백하시구요다 격는일이고 거절당하면 거절당한만큼 본인이 본인을 더매력있게 가꾸며 성장하면됩니다.

고백을거절당하는것보다말하지못하고 맘속에담아두는건어리석은겁니다....

자신감을가지시고당당함을가지세요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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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이 한쌍을 이루듯이 작성자님에게도 꼭 반쪽이 나타날 것입니다. 연애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아직 타이밍이 안맞은걸 수도 있구요 그런 생각들을 하면 더 힘들고 비참해질테니 자기개발을 하여 자신을 더 가꾸면 분명히 다가올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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