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친구관계에 집착하지않는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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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정말 저랑 잘맞는 친구가 있으면서도 저랑 정반대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냥 성격차이로 인해 정말 많이 싸워도 보고 상처도 받았어요 그러고 요새는 잠잠해졌는데 그냥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가 많이 필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랑 마음이 잘맞고 저를 소중히 대해주는 친구들만 사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들어서 친구들이 연락도 잘안보고 활동중인데도 답을 안하는 애들이 많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뭐 연락을 안보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냥 너무 답답해지고 별생각이 다들어요 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고등학교때 사귄 친구들이 커서도 오래간다하니 안심은 되긴하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우울해진거같아요 혹시 이런 걱정을 이겨내는 방법같은건 없을까요? 친구관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분들은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많이 노력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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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미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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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다른일이 있나보다편하게 생각하시고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연락했다가 연락 없으면 한두시간ㅈ기다렸다가왜 연락도 없어~~ 하고 다시 연락해보시면 되시지 않을까요? ^^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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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바쁜면 주변생각할 생각이없습니다

바쁜게 한번 살아봐요

자격증 시험준비나 취미생활 및 운동등등

빵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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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그거 졸업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아무래도 학생 때는 공부를 제외하면 친구와 붙어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구 관계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친구는 당신에 관해 아무 생각이 없으니 신경 쓰지 마시고 휴대폰을 뒤집고 자기 할 거에 집중해서 집중을 다른 데로 돌리는 거 추천드립니다. 휴대폰 뒤집으라는 말은 휴대폰 쥐고 있으면 자동으로 SNS 들어가게 돼서 온갖 신경이 다 쓰입니다 안 그런가요? ㅋㅋ ㅠㅠ 혹은 알고보니 사랑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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