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다름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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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아는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를 통해 남자를 소개를 받았는데

언니남친분이 술먹고 저에게
모텔을가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런상황에서 저는 가지도 않고
너무황당하고 기분이 나쁜데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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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박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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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남친은 여자를 소개받거나 만나면 늘 그런 식으로 말을 했던 겁니다 그런 거에 익숙한 남자이기 때문에 질문자도 그런 말에 다 넘어갈 줄 알았던 겁니다 아주 질이 안 좋은 남자입니다 차단하세요 그런 남자의 특징은 상대방이 전혀 의외의 반응을 보일 경우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계속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또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 그런 말을 하고 호시탐탐 여건을 조성하는 겁니다

이사장님의 댓글

언니에게 말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애매한 태도 취하면 그언니에겐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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