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전여친 신경 안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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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를 받고 헤어졌다가 한 6일뒤에 사과를 하고 끝냈습니다.
전여친도 그때 만나서도 아니고 톡으로 통보해서 미안하다며
시간지나면 전처럼 대할수 있을거라며 사과하면서 끝내더군요..
근데 학교에서 보니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남자애들하고 말하고 반들어와서 저 듣는거 알면서 친구들이랑 전화하며 남사친들도 같이노냐고 막 물어보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이러려고 진심어린 사과하고 끝냈나 싶고 저한테 통보한게 미안한건 진심이긴 한지 모르겠고. 근데 제물건을 친구한테 전해줬더라고요... 그냥 버릴것이지... 화가 너무 나는데 신경안쓸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전여친 물건은 말없이 책상에 놔둘 생각인데 이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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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빨공사님의 댓글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음 그냥 저의 의견으로서는 상남자 답게 전여친 분 물건 건네주고 미안하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겟어

한마디하고 바로 전화번호를 전여친이아닌 친구로 저장해 놓고 서로 만나면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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