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여자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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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학생이고 과거 얘기하는 건 좀 웃기지만 중학생 때 어떤 여자애한테서 고백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때는 걔가 싫어서 매몰차게 거절했어요. 세월이 지난 지금도 걔를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은 내가 너무했나 생각도 들구요. 그냥 하나의 감정이자 추억으로 남기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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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한솔짱님의 댓글

얼마나 얼꽝이었길래 온기회를 찬건지?지나고보면 후회.근데 지금 지나고 보니깐 좋단다?이건 뭐죠?지금 찾는다해도 이미 다른남자여친 되있을터이니 참.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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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은 신경이 좀 쓰이나 보네요. 생각 나는거 보면. 중학교때는 어렸지만 지금은 성인이니 아직 지인중에 있다면 나쁘진 않게 대해 주세요. 그분도 예전 일이라 잊었을수도 있고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네 그걸 신경쓰기엔 시간도 많이 흘렀잖아요? 그냥 그랬구나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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