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한국에 느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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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남자많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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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님의 댓글

연애초반엔 다들 느끼하지 않나요..? ㅋㅋ....

꽃비님의 댓글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사람은 누구에게나 양면성이 있습니다.

소심한 사람이라도 마음속 깊은 곳엔 외향적인 부분이 있기 마련이며, 반대로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소심해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기본적인 사람의 성향자체가 좀 재수없고 매스꺼운 스타일의 사람도 그와 상반되는 성향을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느끼한 남자는 잘 못 본 것 같군요...

정말 사회성이 없고, 주변 환경에 대한 눈치가 없는 사람들, 즉 사회적 지능이 낮은 사람들 중 간혹 근거없이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아 재수없는 사람들이 간혹 느끼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 그런 성향의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보기 드문게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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