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요 같이 밥먹고 같이 잘 놀고 연락이 잘 되면 여사친이있어요 일적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나름 친하게 지내고 밖에서 밥도 먹고 술도 먹은 여사친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고백을 했습니다 고백 후 왜 자신이 좋아졌냐며 물어봐서 사실대로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러자 아직 이렇게 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생각정리할 시간을 좀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만나기로 한 날짜가 곧 다가오는데 그 전에 답을 받을수 있을까요 정말 저는 이 여자
없이는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알고 지낸진 얼마 안되지만 너무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의 차였다고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알아본 결과 근데 그 결과로 받아드리기엔 너무 속상하고
힘들고 아플거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