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여자가 편한 친오빠 같다는데 마음 안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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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편한 친오빠 같다는데 마음 안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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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나는덕하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질문자님~*^^*

남자로안보인다는말을 돌려서 말한겁니다.

그말의심리는,

'나는 너에게 관심없으니 괜히 나에게 고백해서 불편한사이로만들지마'

라고하는것같습니다.

여성분들은 눈치가빨라서 이 남자가 나를좋아하나 안좋아하나를 눈치챕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을 눈치챈것같네요.

불편하고 그냥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보고싶으니까 고백하지말라고 일종의메세지같은거죠.

그럴때는 질문자님도 장난스럽게웃으면서

'동반입대할래?ㅋㅋ'라고 받아쳐주시는게좋습니다.

나도 너 여자로 안보이고 동성처럼생각하고 너한테 별 감정갖는거아니니까 착각말아~

라고하시면됩니다ㅎㅎ

아쉽지만 다른여성을 찾아보시는게좋을듯합니다ㅎㅎ

여자가 대놓고 철벽을치는데 사이를 더 진전해보려고했다가는

여자측에서 부담감느껴서 더이상 안만날수도있어요.

조금이나마도움이되셨다면추천부탁드립니다:)

멋장이님의 댓글

이미 맘 반은 와있다는거예요

조금만 투자하면 애인이되겠네요ㅋㅋ

붉은조약님의 댓글

노력하면 대요

원래 교회 오빠가 가장 위험한 법인것처럼 기도해요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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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가 제일 믿는 명언이 있죠.

남녀사이는 술과 밤이 있는 한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똑같죠 지금처럼 너무 부담주지 마시고 계속 관계 유지해 나가보세요.

님이 괜찮은 사람이면 그 여자분도 마음이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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