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장난 고백하는 사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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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진심으로 저한테 고백을 했어요. 장난이냐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함. 고맙지만 거절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장난이래요.
제가 찬 건 맞지만 진짜 개짜증나거든요. 아니 무슨 심리로 그러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이브잖아요. 절 호구로 봐서 그런 건지...
암튼 그러는 사람들 심리 좀요. 저를 바보로 보는 것 같아요. 갑자기 생각하니까 더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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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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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만우절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날에 하는 고백은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뒤에 마음을 숨겨서 하는거예요.

차이는게 무섭고 친구를 잃는게 무서워서 장난뒤에 숨은거죠. 아마 그친구는 거절당해서 상처받았겠지만, 모르는 척 해주세요

한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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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해서 민망하니깐 장난고백이었다고 거짓말 하는 것 같습니다

치칠레아님의 댓글

제가보기엔 진심으로 고백했다가 차여서 장난이었다고 하는것 같은데요 ? ㅋㅋ 찌질한놈이네유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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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이브라서 찔러보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어가지마세여;;;;

질문자님은 더 좋은 남자 만날수있습니당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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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까 고백아닌척

찌질 그자체

차이면 차인거지

장난이라 할거면 만우절에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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