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결혼해서 살아가면 이건 당연한 변화이자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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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50후반에서 160정도에
몸무게36-7kg여성입니다...
반대로 남편은 체격이 있는편인데
저는 늘 마른체형이라 그런지
살이 조금만 쪄도 묵직한 기분이 싫어서요..
또 마른사람이 특히 예민하고 까칠한데 제가 그래요.
반대로 남편은 성격좋고 저한테 잘해주고 최고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려면
저 잘먹고 무엇보다 살찌는거에 대한 두려움?같은거
당연히 떨쳐버려야겠죠??
그래야 임신도 하고 그러겠죠?
또 컨디션도 좋아서 집안일도 잘하고 그러겠죠??
특히 남편은 저 전업주부로
제 할거 자유롭게 하게끔 뭐든 다 해준답니다..
긴글이지만
저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니
꼭 진심어린 조언답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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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태희님의 댓글
제가 보기엔 제일 좋은 부부고 가정이네요
여자분도 몸무게가 너무 작게 나가네요
45~55까지는 올려야 겟는데요
나중에 임신해서 병원가면 많이 힘듭니다 ㄴ
남편분도 몸이 마른 편이니깐 좋긴 하네요
그래도 뱃살만 잘 관리하면서 약간은 체격이 있는게 좋죠
너무 그런것에 예민해서 살이 않지는 스타일이네요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행복한 가정에 자긍심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장재홍님의 댓글
전 161에 38인데 애들마다 항상 툭치면 부러지겠다 이런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많이 먹고 운동도 같이 하면 막 살찌는 느낌은 안 들었어서 많이 드시면서 운동도 같이 병행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은나라님의 댓글
딴거없이 맨몸운동이라도 유튜브 보며 시작해보세요.
근처 헬스장을 끊으셔도 좋습니다.
운동하시면 자연스럽게 적정한 체중으로 올라갈겁니다 건강하게요
많이먹어서 찌우면 더 보기 흉하고 건강해지지도 않습니다
한솔짱님의 댓글
네 살이 너무 없는듯 하네요 어느정도 찌우는것도 좋겠어요 그러나 뚱띵한건 별루니까 잘 조절 하세요
남편분이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두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태백산맥님의 댓글
본인 마음이 중요한거 같네요. 매사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 등을 통해서 몸의 긴장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임해야 할 거 같아요. 모든 일을 예민하게 대할 필요 없이 릴렉스하게...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