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자꾸 자존감 갉아먹는 친구 때문에 짜증나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제목 그대로예요...
전 딱 보통 체중이고 요즘 미용체중까지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0년지기 친구들에게 이제부터 다이어트 할 거라 얘기 했는데 한 명이 자꾸 비아냥 거리네요...
네가 뺄 수는 있겠냐, 넌 매일매일이 치팅데이 아니냐, 난 벌써 3-4일만에 3kg 뺐는데 넌 할 수 있겠냐...
자꾸 절 무시하는 말을 해요
예전엔 저보고 넌 살 좀 빼야 돼 이랬으면서...
너무 속상해요
전 딱 보통 체중이고 요즘 미용체중까지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0년지기 친구들에게 이제부터 다이어트 할 거라 얘기 했는데 한 명이 자꾸 비아냥 거리네요...
네가 뺄 수는 있겠냐, 넌 매일매일이 치팅데이 아니냐, 난 벌써 3-4일만에 3kg 뺐는데 넌 할 수 있겠냐...
자꾸 절 무시하는 말을 해요
예전엔 저보고 넌 살 좀 빼야 돼 이랬으면서...
너무 속상해요
7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뚱이제리 님의 최신글
- 뚱이제리 님의 최신댓글
-
Q&A - 답변드립니다.우선 바람을 왜 무서워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야 극복이 가능합니다.트라우마도 없으신데 바람을 무서워 하신다는건 님도 모르는 트라우마가 있었을겁니다.잘 생각해 보시고 왜 내가 바람을 무서워하는지 원인 파악을 하시고극복하셔야 합니다.2024-11-22
-
Q&A - 부산의 바다는 해수욕장이 있는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송정이 있구요송정해수욕장이나 기장쪽에 풀빌라가 있습니다2024-11-19
-
Q&A - 사람다마 너무 달라서 어떤게 정답이다 말씀은 드리기 힘든데....제 경험상 사람은 잘변하지않더군요. 헤어진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이 컸다면 어느정도 희망이 있을지모르겠으나 그게 아닌 님의 지나친 의지와 집착에 질린거라면 아마도 힘들듯하죠.카톡차단까지 할 정도면 엄청 질렸다는건데 글쎄요....2024-11-18
-
Q&A - 안타깝네요... 보통 남자분들은 이별을 말하기까지 그 과정이 엄청 깁니다.카톡까지 차단한 상태면 막말로 오만 정이 다 떨어진 상태일텐데... 같은 남자인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대충 어떤 심정인지 짐작이 갑니다.질문자님께서 하실 수 있는건 지금 본인에게 집중하고 자기계발 하시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그 후 다시 예전 남자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그 과정에서 전남친이 다른여자가 생길 수도 있거나 아니면 완전 만날 수가 없을 수도 있을테니 그 점은 유의하셔야 겠습니다.지금 매달리고 다시 연락하고 자꾸 보려고 해…2024-11-18
-
Q&A - 조금 더 성장한다음에 연락해보세요.그리고 예전과 바뀐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 만나세요.그러면 조금씩 마음을 열 것 같네요추천 부탁드려요 (˃̶᷄‧̫ ˂̶᷅๑ )2024-11-18
-
Q&A - 괜찮아요 못잊을수도 있죠..그런데 글쓴님..다른 남자 만나도 똑같을 거계요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면 남도 나를 사랑안해줘요 ㅠㅠ본인 사랑을 먼저 하세요..의지하지마시고..나부터 사랑하고 독립적으로 사세요당신은 소중한사람이예요2024-11-18
-
Q&A - 갱생해서 다시 고백하세요 예전의 내가 아니다 이젠 내가 잘해주겠다.사랑한다 해보세요 근데 예전처럼 똑같은 행동하면 일주일도 못가서 남친은 떠나겠죠 진짜 달라지셔야할겁니다.2024-11-18
-
Q&A - 예 우리반 담임쌤이 93년생이고 남친이랑 동갑인데 몇일전에 10주년이였대요!2024-11-13
-
Q&A - 답변드립니다.우선 바람을 왜 무서워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야 극복이 가능합니다.트라우마도 없으신데 바람을 무서워 하신다는건 님도 모르는 트라우마가 있었을겁니다.잘 생각해 보시고 왜 내가 바람을 무서워하는지 원인 파악을 하시고극복하셔야 합니다.2024-11-22
-
Q&A - 부산의 바다는 해수욕장이 있는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송정이 있구요송정해수욕장이나 기장쪽에 풀빌라가 있습니다2024-11-19
-
Q&A - 사람다마 너무 달라서 어떤게 정답이다 말씀은 드리기 힘든데....제 경험상 사람은 잘변하지않더군요. 헤어진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이 컸다면 어느정도 희망이 있을지모르겠으나 그게 아닌 님의 지나친 의지와 집착에 질린거라면 아마도 힘들듯하죠.카톡차단까지 할 정도면 엄청 질렸다는건데 글쎄요....2024-11-18
-
Q&A - 안타깝네요... 보통 남자분들은 이별을 말하기까지 그 과정이 엄청 깁니다.카톡까지 차단한 상태면 막말로 오만 정이 다 떨어진 상태일텐데... 같은 남자인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대충 어떤 심정인지 짐작이 갑니다.질문자님께서 하실 수 있는건 지금 본인에게 집중하고 자기계발 하시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그 후 다시 예전 남자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그 과정에서 전남친이 다른여자가 생길 수도 있거나 아니면 완전 만날 수가 없을 수도 있을테니 그 점은 유의하셔야 겠습니다.지금 매달리고 다시 연락하고 자꾸 보려고 해…2024-11-18
-
Q&A - 조금 더 성장한다음에 연락해보세요.그리고 예전과 바뀐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 만나세요.그러면 조금씩 마음을 열 것 같네요추천 부탁드려요 (˃̶᷄‧̫ ˂̶᷅๑ )2024-11-18
-
Q&A - 괜찮아요 못잊을수도 있죠..그런데 글쓴님..다른 남자 만나도 똑같을 거계요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면 남도 나를 사랑안해줘요 ㅠㅠ본인 사랑을 먼저 하세요..의지하지마시고..나부터 사랑하고 독립적으로 사세요당신은 소중한사람이예요2024-11-18
-
Q&A - 갱생해서 다시 고백하세요 예전의 내가 아니다 이젠 내가 잘해주겠다.사랑한다 해보세요 근데 예전처럼 똑같은 행동하면 일주일도 못가서 남친은 떠나겠죠 진짜 달라지셔야할겁니다.2024-11-18
-
Q&A - 예 우리반 담임쌤이 93년생이고 남친이랑 동갑인데 몇일전에 10주년이였대요!2024-11-13
SNS
댓글목록 3
마피아님의 댓글
“살 좀 빼야돼” 라는 말도 굉장히 상처받는 말인데요
혹시 친구분 앞에서 살 뺀다고 말만하고 실천을 안하신 적이 있으신지..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한테 성처받는 말은 안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니라면 친구분 작성자분께 열등감이나 질투심에 그러는거 같네요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그런 친구는 곁에 계속 두면 더욱더 해롭기 때문에 손절을 하셔야 합니다
뭐 손절이 바로 하기 쉽지는 않지만 멀어져 보세요
사슴님의 댓글
예전부터 살좀 빼라고 하는거 자체가 질문자님에 대한 존경을 하지 않는겁니다.
친구 사이일지라도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것이 당연한데 그 친구분은 질문자님한테는 안그러는것같네요
친구들중에 그런 유형있잖아요 남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의 자존감을 채우는 부류.. 그 친구분이 딱 그런것같네요
딱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고 만약 질문자님이 정말 운동 열심히 하셔서 살빼서 예뻐지면 정말 질투할것같네요 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