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이정도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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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괜찮은 정도의 여자인지 봐주세요! 키는 158이고요 몸무게는 49정도인데 50은 안넘어요ㅠㅠ 옛날에는 몸무게 45였는데ㅠㅠ 친구들이 말하길 다리는 긴편이래요! 얼굴은 작고 귀엽게 생겼다는데 예쁘게 생겼다는 말은 안하네요ㅠㅠ  볼살 많아요! 눈은 쌍꺼풀 있고 엄빠 닮아서 눈은 좀 커요. 코도 좀 큰편이구요 입은.. 그냥 보통?이에요, 스키, 스케이트 수영같은 운동 좋아하고요, 남사친은 몇명 있숩니다. 열심히 꾸미는 편은 아녜요.  저 어떤가요ㅠㅠ 괜찮나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말걸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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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이렇게 얘기만 들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죠. 그런데 전체적으로 인상에서 나쁜 조건은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본인 모습이 어떤지는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거니까 너무 남의 시선이나 의견에 크게 개의치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시다고요? 그럼 당당하고 자신있게 다가가서 친근하고 밝게 인사하며 하고 싶은 말 해보세요~

박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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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을 거는데 외적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외적인 부분은 신경 쓸 수 있겠지만

말 걸자마자 바로 호감표시 하는 게 아니고 서서히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처음엔 편하게 말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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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이런 여자는 썸남한테 말걸어도 될까 라는 질문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msg 살살좀;

쿠키두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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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 없이 매력있을것 같습니다 용기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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