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언니가 진짜 존나게.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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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언니가 너무 싫어요
일단 전 초6 언니는 고2입니다.맨날 언니랑 날 지내다가 갑자기 시비걸고 잠깐 한숨셨다고 저 싸가지 이러고 언제늠 시발년이라고 해서 따졌더니 집에서 욕도 못하녜요.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어릴땐 사이가 좋았는데 왜 이러는지..진짜 뭐만하면 욕하고 지멋대로 굴고 또 제가 좀 삐뚤게구면 욕하면서 방문 쾅 닫으면서 들어가요 진짜 죽이고싶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고 저는 사람이 아니에요?욕하면 맨날 상처받는데 또 따지면 또 욕하면서 방으로 들어가요 진짜 연끊고싶어요.근데 부모님이 언니한테 잘 하라고 맨날해서 말해도 달라지는게 없어요..그냥 그년은 절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할까요?말 무시하면 무시한데로 욕하고...너무 스트레스받고 눈물나옵니다 진짜 어뜨케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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