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보] 작년 강릉 팬션사고 났을때요 할머니가 먼저 학생 사망한거 발견한것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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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릉 팬션사고 났을때요 할머니가 먼저 학생 사망한거 발견한것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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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님의 댓글

작년 강릉 팬션사고 났을때 가장 먼저 학생 사망한것을 발견한 사람은 펜션의 주인 입니다

지난해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이후

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일부는 여전히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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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가스 보일러 유독가스 질식 사고는 2018년 12월 18일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펜션에서 대성고등학교 3학년생들 10명이 가스 보일러 유독가스에 질식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7명 중 2명은 의식을 되찾고 친구 이름을 물어보는 등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있다. 유가족들은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학생들을 향한 접근 및 사실과 다른 기사에 따른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간곡히 당부역시 유가족들과 환자의 심리 안정이 우선이라며 취재진들에게 조심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감은 이날 오후 7시쯤 강릉에 위치한 고려병원을 찾아 유가족을 만나려 했으나 '정신이 없다'는 이유로 유족과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당국도 피해자 보호차원으로 고려병원 빈소를 통제하고 있으며 수사본부에 피해자 보호팀 총 8명을 구성해 피해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고 병원에 따르면 두 학생은 도착 당시 경직이 상당히 진행돼 있었으며 도착 후 30분간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사의 사망 진단을 받았다. 강릉 펜션 사고 사망 학생 3명 중 다른 1명은 강릉아산병원에 안치됐다. 중상을 입은 7명의 학생들은 강릉 아산병원에 5명,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2명의 학생이 분산 치료중이며, 이중 4명은 의식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과 원주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학생 7명이 사고 발생 32일 만에 모두 병원을 나가게 됐다

사고는 팬션 주인이 처음 발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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