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남자셋 여자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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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보는사람들인데 언니가 불러서나간자리입니다.

술을먹다보니, 전후별얘기도 없었는데

앞에앉은사람이 나는 여자 3번때려봤다면서 자랑하듯이 얘길학길래 기분이 너무불쾌하더군요.

아니무슨 앞에 이성두명앉혀놓고 그런소리하는게 상식적으로이해되지도않을 뿐더러 여자를무시한다는 느낌 많이받았습니다.

더답답한건 그게 무례한말이라는걸 언니는 못느끼더라구요.

참... 그래서 오빠 여자때리는건 바람핀것도 아니고 양아치나하는거라고.

그랬더니 난리를치네요.

남자들이 보기엔 여자들앞에두고 저런헛소리하는 무례한사람 이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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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막무님의 댓글

면상 처음 보는 자리에서 뜬금없이 여자 때린다고 말한다고요? 언니까지 손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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