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고민이있네요 회사 단짝동생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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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와서 친해진동생이있어요
그것도 훈련할때부터 엄청 친하게 지내려다
친하게되었고
점점 서로를 알게되어가면서
내가 이해해주고 다 봐주고 그러니
애가 좀 이기적인면도 나 무시살짝하는것도있더군요
가끔 서운한게 전화를 거의 안받고
나 필요할때만 찾나 라는생각
잘해줄때는 또 엄청 잘해주면서도
서로 잘지내야하는건지 싶어요 ~~
나는 성격이 착하고 마음이여린편이고 배려를잘하는
성격이고 회사동생은 좀 이기적이고 표정은 무뚝뚝
친해지면 괜찮아져요 근데 가끔전화도안받고
나 필요할때만찾나 라는생각이들어요 ~~~
가끔 나 무시할때는 속으로 화도나요.
찍소리는 화나면문자로하긴하는데 풀긴풀어요
서로미안하다고 ... .
2년동안지내와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여
동생한테 가끔 무시당하는게 좀 그러네요 ~~^^
회사에 친한단짝동생이 이애밖에없으니까여
참아주니까 좀 속으로 화도나기도해요 무시당하는거
가끔 .

고민좀들어주면 감사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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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한성욱님의 댓글

솔직히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정말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친하다면 그렇게 행동은 안할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입장이 되어본적이 있어서, 전 결국 친구와의 연을 끊었거든요

필요할 때 찾는 존재인 것 같고, 깔보는 기분도 들고...

굳이 이런 느낌을 받아가면서 친구를 사귀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연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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