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이 남자의 행동...좀 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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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잔데요


대학교시절  머리를 길르고  락밴드 동아리 들어서 락음악하면서 아웃사이더로 지내다가


교수한테 찍혀서  쓰리고 맞고 학교 짤려서


원래 좀 불안증이 있는데 그 동안 군대 안갈라고  학교도 계속 미루다가  학교 짤리니까


 불안증이나 적응장애로 군대 못갈것같다고 안갈라고 하다가  현역병으로 영장 날라오니까


자신의 어머니앞에서  발광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나 이제 어떠카냐구   절규하는 남자요


어머니도 같이 눈물흘리구요


이거 좀 심한가요??


혹시 등신같나요?? 아니면 이해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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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미진님의 댓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본인이 성인이니 감정컨트롤을 못하는 부분은 지금 고치지

못하면 평생 못고칠거에요 서두르시는게 좋겠어요!

호박님의 댓글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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