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엄마,아빠 사이 좋은게 싫어요

본문

이제 중2여입니다 엄마아빠는 평상시에도 많이 싸웠어요 그러다가 사이가 갑자기 좋아진 경우도 있었고요 옛날에는 그런것이 그런갑다하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까 항상 싸우고 둘이 관계를 맺고 화해를 했나 봐요 그래서 이번에도 또 사이가 좋아졌는데 이번에도 둘이 쉬는날이라고 키스하고 물고 빨고 다 했더라고요 이제는 그냥 꼴보기가 싫어요 나쁜 딸인것 같지만 그냥 항상 싸우고 관계맺는것으로 끝나는것부터 싫고 둘이 관계 맺고 하는 모든것이 싫어요 부부가 원래 사이 좋고 한방에서 자고 그런것은 흔한것이지만 항상 그렇게 안하다 보니까 이제는 둘이 한방에만 있으면 또 관계 맺는것 같고 그래요 이것때문에 공부도 집중안되고 자꾸 이 생각만 나고 이번년도에는 엄마아빠 피곤해서 관계맺는 횟수가 준것 같은데 엄마가 회사를 그만둬서 맨날 둘이 관계맺고 키스하고 그럴거 같아요 이제는 항상 둘이서 할거 같아서 새벽에 하는 공부도 집중 안될 것같고 다 망할꺼 같아요 사이 좋은게 좋아할 일인데 왜 자꾸 사이 좋은게 싫고 짜증만 나게 될까요 이제 중2되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집중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5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29 건 - 5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0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