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부분에선 피해자지만 그 아이가 잘못커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면 그때부턴 가해자인겁니다

주변 잘못만은 아니죠.. 그 사람의 잘못이 가장 크죠

그렇게만 생각하면 주변환경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아무리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게 컸더라도 다른 취미나 행복을 찾아내어 충분히 극복할 수도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렸다는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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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남탓을 하면서 합리화하고는 고치지 않으며 그대로 삐뚤어지는것보다 나은 생각을 분명 충분히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책임이 오로지 그들 가족에게만 있지는 않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