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외국에서는 한국나이로 20대초반정도면 시집 장가가서 애 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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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10대중후반만 되도 법적으로도 어른이지만 한국에서는 20대초반까지 거의 청소년기같이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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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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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해피빈 콩은 모두 기부에 사용됩니다.

동글이님의 댓글

한국은 부모의 치마폭에 기대는 시간이 길어서 그래요.

님은 성인이 됐으니 대학교 등록금이나 용돈 생활비를 본인이 벌어서 쓰겠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의견을 부모한테 얘기했나요?

부모가 나아줬으니 대학졸업뿐 아니라 결혼 준비까지 부모가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래서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 하니 미성년같은 생각이 드는거에요.

성년이 된 자식의 대리 노릇을 지금 부모들은 거리낌없이 자행하고 있으니 성인식까지 하고도

미성년 생활이 계속되는거죠.

생각부터 독립하고 몸이 독립하는것이죠.

몸은 어른인데 생각은 청소년이 지금 대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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