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를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수능을 마치고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 투숙했던 서울 고교생 10명이 18일 가스 중독 상태로 발견돼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1박 2일 일정으로 전날 오후 투숙한 학생들은 발견 당시 코와 입에 거품을 문 상태였다고 한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펜션 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150PPM 이상으로 보통 때의 7, 8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일러 가스 누출 사고로 추정된다.

몸과 마음을 누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 위해 모처럼 찾은 휴양지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 펜션 사고는 가스 배관통 분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학생 3명이 사망, 7명이 중태입니다.

수능 마치고 2박 3일 체험학습을 신청해서 강릉 펜션에 왔던 서울의 모 고등학교 남학생들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새어나온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3명 사망7명 치료중입니다

강릉펜션 사고는 지금까진 보일러

가스가 문제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명중 사망 3명 7명이

중태라고 합니다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펜션사고 원인이

보일러 문제 등으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농어촌 민박의 난방점검은

허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19일 "펜션사고와

관련해 건물 불법 증·개축 문제는

현재까지 없었다"며 "이번 사고는

보일러 자체 문제" 라고 밝혔다.

"해당 펜션은 올해 7월 24일 신고됐기

때문에 하반기인 내년 2월 25일까지 점검

대상이다"며 "정부는 이번에 검사 기간을

한 달 당겨서 전수 조사를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http://naver.me/F8MQ4Aqb

일산화탄소가 누출이 되면서 일어난 일종의 안전사고가 되겠습니다.

치료중인 7명은 회복의 기미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사망자는 없을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라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