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엄마가 바람을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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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 하자면 엄마가 바람을 펴요
평소에도 엄마 아빠 사이가 안좋고 저도 엄마한테 매일 맞고 욕먹고 사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하지만 한 5개월 전부터 엄마가 바람을 피는거 같더라고요 너무 답답해서 말할려고 하는데 엄마한테 말하기는 너무 두려워서 그런데 아빠한테 먼저 말해도 괜찮을 까요? 근데 아빠가 엄마를 또 많이 좋아해서 봐주거나 그럴까봐 너무 두려워요 저도 욕먹고 사는것도 힘든데 ㅜㅜ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지하니까 장난치거나 무시하는 답변은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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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작성자님 어머님이 무서우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아버님께 말하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전 어머님과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려 할 것 같아요 가정이 무너질까 두려우신 것 같은데 얼른 잘 해결 되길 바라요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일단 아빠랑은 친하세요?

아빠랑 친해지세요

둘이 신뢰가 쌓인 다음에 말하세요

엄마 없이 살 수 있게

조은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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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말해야죠

님 동생 생기는거 보고싶으세요?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아버님과 어머님께 이야기하는건 잠시 유보하시고 어머님이 바람을 피는지 안피는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만약 어머님이 불륜이 아니라면 님 한마디 말로 돌이킬수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요.

그이후에 아버지랑 말하든 어머니랑 상담하시든 하면 될듯 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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