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교육] 소심한 성격 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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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인데요
제가 6학년 2월 때 전학을 왔어요
그런데 그때는 코로나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학원은 갔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학원 처음 갈때
아...이번엔 꼭 활발하게 들어가야지 했는데 발이 안떨어져서 슬근슬금 들어갔는데 소심모드 발동....어...저..저기...안녕하세요..... 이렇게 되버린거예요!!
제가 원래 친한사람 한테는 엄청 활발한데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은 낯을 되게많이가려서 말끝을 흐리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목소리도 작아져서 고민이예요....
그래서 지금 까지 친구 하나도 없고 발표 시킬때만 하고 그냥 조용히 앉아 있어요...
그래서 오빠가 저보고 찐따라고 불러요...
친구 하나도 없는 찐따...
제가 예전 동네에서는 거기 10년 넘게 살아서 낯도 안가리고 해서 거기 사람들 다 알았는데 여기 오니까 인생 변한듯하네요.... 어떻하죠?제가 이사 오면서 살이 10kg가 쪘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도 자신감이 좀 낮았는데 더 떨어진듯....그래도 지금은 6정도 뺐는데...어떻하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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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님이님의 댓글

저도 6학년이고 친한친구한테만 활발한데 학원가서 갑자기 활발하게 하면서 애들한테 이름 물어보고 전화번호 받고 서로 관심있는분야를 찾아서 대화하면 친해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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