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운할일이에요 어떻게?...

반대로생각해보세요

남친이 질문자님께 몇번해봤어? 물어볼때 처음이 아니라도 처음이라고 자신있게말할 수 있나요??

말 할수야 있겠군요. 근데 나중에 그것이 거짓말이라는걸 알았을때 남친의 분노와 배신감이 든다면 어떻게 하껀가요?

이건 사랑을 안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사랑해서 솔직하게 말하는거에요.

처음이라 했는데 나중에 여친분한테 처음이아니란걸 걸리거나, 대화를 하다가 질문자님이 진짜 내가 처음이야? 진짜? 거짓말안하고? 이런말을 했을시 남성분은 얼마나 양심이찔리고 부담이될까요.

결론은 사랑해서 하는말이니 너무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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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친분이 센스가 없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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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문제없네요

물어본 질문자님도 그렇게 대답한 남친도 잘못한 겁니다

눈치 없는 남친에게 그런걸 물어본 질문자님이

자초한 것이니

헤어지든, 계속 사귀든 본인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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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도 참.

열받고 속상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큰 문제는 없는데요,

26살과 29살이 오가는 대화는 아닌 것 같아요

고딩이나 20대 초반 느낌 같달까요?

듣고싶은 답을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도 문제고

~초컷 ~초컷 이렇게 표현하고 비교하는 어투도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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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은 그 남친이 제일 좋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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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직하게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죠

다만 어투가 글이다보니 조금 부드럽지 못 하게 들리네요.당시 어투가 어땠는지도 중요하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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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물어보는 질문자님도 너무 미숙한 질문이었어요. 상황만봐서는 질문해서 솔직하게 답변했는데 기분나쁘다고 헤어지자고 하는 질문자님이 이상하게 보이긴 합니다.

질문자님은 생각이 짧았고, 남친분은 센스가 짧았다 정도로 생각됩니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야돼?는 어투에따라 조금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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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런 게 뭐가 중요하고 의미가 있나요 잘맞으면 되죠 남친이 님 좋다잖아요~ 그럼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