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시한부 만남, 이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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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일주일에 두 번씩 수학학원에서 보는데 그 친구는 미국에 가기로 3년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어요
근데 오늘 봤고 이틀 뒤에 보면 이제 그 약속된 3년이 지나서 다시는 못 만나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으니까 너무 힘들고 제 인생에서 이렇게 100% 슬픔을 느껴본 것도 처음이에요ㅜ 진짜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별이 실감이 안 났는데 이제 너무 코앞으로 다가와서 힘들어요 위로가 될만한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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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미국이란 나라~

그렇게 먼곳에 있지 않아요

전화는 국제전화도 있고 ^^

질의자분이성공하셔서시간 나실때

언제든지미국 가셔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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