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부모님이 성관계를 하시는걸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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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적는거라 오타 있을수 있어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이구여!! 제가 새벽까지 안자는 성격이라서 부모님이 주무실따까지 거의 자는척하고 폰을 하거든요?? 근데 폰을 하는데 갑자기 무슨 신음 소리가 막 나는거에여..제가 에어팟으로 노래 듣고 있었는데 아 윗집에서 나는건가 했더니만 얼마 안있다가 갑자기 신음소리가 안방쪽에서 하앙!!!하면서 엄청 크게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무슨 소린가 궁금해서 안방쪽으로 살금살금 갔더니 아빠가 엄마 소중이에 자기 소중이를 막 넣으면서 하고 있더라규요.. 저 너무 충격적이고 막 엄마가 아빠 소중이를 빨고 아빠도 엄마 소중이를 빨고 엄마 젖꼭찌도 막 만지고 빨고 그러는데 어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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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여미님의 댓글

그런 행위를 하셔서 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는 오롯이 아기를 낳기 위한 행동은 아닙니다.

부부간의 정(사랑,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행동(최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 행위 ,행동을 함으로써 부부간의 사랑, 애정, 마음가짐이 더욱 돈독해지고 강해지고 굳어지는 것입니다.

님은 아무것도 할 말, 할 행동,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부모님 두 분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리는 행동이므로 님은 아무 생각 마시고,

"우리부모님께서 서로를 정말로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가시면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입밖으로 낼 필요도, 이유도 없으니까

"공부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께서 가지신 나에 대한 사랑에 보답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열공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정답이고, 전부입니다.

쿠아님의 댓글

나중에 어른이되면 다 거치는 과정이니 못본척 모르는척 하시면 됩니다.

부모님 사이가 좋은거니깐요.

추천자에게 제공되는 콩은 모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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