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가접종은 델타변이 바이러스와 돌파감염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줍니다”

본문

16378235911751.jpg
16378235914303.jpg
16378235916891.jpg
16378235919344.jpg
16378235922103.jpg
16378235924755.jpg
16378235927233.jpg 

“추가접종 간격 단축은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전파위험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고,
돌파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확산되고 있습LI다.


 


추가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4개월 또는 5개월로 단축한 것은

 고령층 및 고위험군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접종간격 4개월
① 60세 이상 고령층
②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③ 18~59세 기저질환자 등


 


• 접종간격 5개월
① 50대 연령층
②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 등)


 


• 접종간격 2개월
① 면역저하자
② 얀센백신 접종자


 


“추가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률은
2차접종 후와 비슷한 정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2차접종과 3차접종(추가접종)의 간격을 12주로 하였을 때,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차이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면역저하자와 얀센백신 접종자 등
2개월 간격으로 추가접종을 받은 분들을 살펴본 결과,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헝가리와 벨기에, 이스라엘 등에서
 각각 4개월과 5개월 간격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추가접종 간격 단축이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해외 사례를 통해 추가접종의
단기적인 예방효과는 입증돼”
전 세계적으로 추가접종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간의 예방효과를 뒷받침할 자료는 아직 없는 상황입LI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
추가접종 후 12일이 경과된 시점을 기준으로
 기본접종을 한 사람과 비교해,
추가접종자의 확진율은 11배, 중증화율은 약 20배 감소한다*는
 단기적인 효과는 입증되었습니다.


 


 * 출처 : Pretection of BNT162b2 vaccine booster against covid-19 in Israel(NEJM, 2021)


 


최근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초 예방접종을 받으신
 의료기관 종사자와 우선접종 직업군 등은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접종 대상자분들은 자신의 차례가 되었을 때,
본인의 건강을 위해 추가접종을
반드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_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출처 :평창군청 -시정소식-]

4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46 건 - 1 페이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