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은 부질없고 소용이 없으며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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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모든 인간은 비극을 안고 태어나는데, 그 비극이란 원죄가 아니에요. 인간은 어른이 되어야만 한다는 비극을 안고 태어나죠. 즉, 둥지와 안식을 떠나 삶이라는 전쟁터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사랑스러운 모든 것을 잃고, 스스로 사랑스러운 것을 새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싸움을 해야만 하는데, 실로 비극이 아닐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은 이를 행할 용기가 없습니다. (헬렌 헤이스)
통찰력 없이 일하는 것보다 괴로운 것은 없다. [토마스 칼라일]
사람의 척도는 그가 불행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에 달려있다.(프르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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