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쪽으로 모자를 내리 눌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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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영원한 형제다. 키블(xxxx-xxxx) 영국의 신학자. 시인. 옥스퍼드 대학의 신학교수. 시빕 ‘시편 또는 다윗의 시편’ ‘순결한 사라들의 서정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그리하면 늙으도 그것을 떠나지 않으리라.(성경)
따분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지 않은가?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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