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총 5000억원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5차 재난지원금 특고총 100만개 업체·개인을 대상으로 융자금을 포함한 실제 지원규모는 총 1조원으로, 빠르면 4월 초부터 순차적 지급이 이뤄진다.5차 재난지원금 프리랜서 코로나19 5차 재난지원금 노점상 선별이 아닌 보편적 지원 촉구 노점단체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5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보면 농업분야는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친환경농산물이 전년대비 12.2% 감소하여 55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집합금지·제한 업종 27만5000개 업체에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에 더해 60만원~150만원의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지급한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코로나19 영향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는 업체 당 50만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90일 이상 사업을 유지하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난해 3월 22일 이후 폐업한 집합금지·제한 업종 약 4만8000명이 대상으로 24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의 '재도전 장려금'을 받은 경우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5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총 6조735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href="https://www.dgpeople21.kr/" target="_blank" rel="noopener"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신청 자격 버팀목자금+는 방역조치 강도나 업종별 피해 수준에 따라 지원 유형을 5개로 구분한다. 5차 재난지원금 대상 경영안정을 위한 긴급자금 수혈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위해 총 50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도 새롭게 시작한다. 5차 재난지원금 사이트 취약계층 지원에는 1351억원을 투입한다. 청년수당과 중복되지 않도록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만19~34세) 모두에게 5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약 17만1000명이 지원을 받게 되며 25개 자치구가 추경을 통해 8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5차 재난지원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