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옥천' 구읍에서 만나는 핑크빛 찬란한 봄

본문

어찌 이리 예쁠까. 서른살 넘은 굵직한 몸통에서 우아하게 기지개 켠 가지마다 흐드러진 연분홍 꽃망울. 물 위로 커다랗게 휜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꽃 터널 만들고 연인들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꽃비 맞으며 걷는다.
1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060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