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50조·현대차 63조·롯데 37조·한화 3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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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식 및 외빈 만찬에 5대 그룹 총수를 초청한 데 이어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 등 이달에만 세 차례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는 등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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