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대폭 인상

본문


전국적으로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전기료도 대폭 인상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보면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는 지난 2021년 12월 334원에서 지난해 12월 514원으로 53.9%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의 난방비가 같은 기간 55.6% 상승하며 ㎡당 1,000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경기도 848원, 서울 767원, 인천 675원, 대전 638원, 충북 515원, 대구 396원 등의 순으로 난방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2021년 12월 대비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인상률이 50%를 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한파로 1월 관리비 고지서부터 공공요금 부담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