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읍읍한테 존나 꼽받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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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초등학교 4학년 쯤인가?
우리동네 큰 회사에
마술쇼를 하는데 게스트로 이읍읍이 옴
나는 좋다고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갔지
이읍읍이 마술을 시작하는데
꼬꼬마들 한 4명을 불러 올라오라는 거야
그 중에 나도 있었고
근데 불른 애들을 데려다가
지 아가리에서 뽑은 종이들고있으라고 시키더라
그 때는 신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좀 그렇다.
아무튼 그 종이를 계속 뽑는 도중
내가 실수로 그 종이를 끊어먹음.
순간 표정 싹바뀌더니
가까이 와서는 하....뭐야 이지랄하길래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다.
근데 그 와중에 입냄새 개지려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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