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만난 ㅅㅂ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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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글쓰는 재주도 없고 방금 겪은 일이라 휴대폰으로 쓴거니 맞춤법 틀려도 이해좀해줘.
반말체로 갈게.
내가 차 엔진 과열때매 지하철 타고 퇴근했음. 내가 서면에서 일하는데 집은 장산이란 말야. 그래서 서면에서 탓는데 존나 새끈한 여자가 탐. 내가 살짝 탄탄한 몸을 좋아해서 쭉 훑어 보니까 딱 내취향인데 타자마자 내옆자리 밖에 없다는걸 깨닫고 좋은 표정을 짓더니 의자를 탁탁털고 앉음. 그때부터 내가 '아, ㅅㅂ년이구나. 잘못걸렸다' 싶어서 일어설려다가 걍 앉음. 내가 자랑은 아닌데 키가 187이고 헬스해서 몸이 좋음. 얼굴은 평균이고. 근데 이년이 자꾸 몸을 붙이는 거임;; 남들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모르는 여자가 가슴을 딱붙인채 이상야릇한 표정을 짓는데 안무섭겠음? 그래서 일어설려니까 딱 붙잡음. 그리고 말하는데 가방 안이 보여서 보니까 뭔 주사기같은게 들어있는거. 그 여자가 생긴게 조선족? 짱깨같은데 피부 좀 까맣고 옷 좀 꾸질한거 입고있었음. 그니까 "아 씨발 이년 뽕(히로뽕,마약임)했나?" 싶어서 존나 힘줬는데 힘이 장난아님. 내가 반대쪽으로 뿌리치고 미친듯이 튀었는데 그년이 가방한번 쳐다보고 나본뒤에 씩웃더라....그래서 욕하면서 다다음칸 사람꽉찬 곳 들어가서 아재들 사이에 몸붙이고 도착하자마자 내렸음..니들도 짱개같이 생기고 하얀 반팔티에 빨간색으로 영어 적혀있고 찢청 꾸질한거 7부짜리 입고 때탄 짝퉁 스니커즈 신고 체크무니 가방 든 여자 조심해라. 안무섭다고 안피하다가 인생 좇된다. 명심해라 진짜. 비록 부족한 글이었지만 난 존나 무서웠다. 짧은 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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