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치다 누나한테 걸릴뻔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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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2때 있었던 이야기 하나 풀어볼게
난 평범한 성욕 강한 고딩이였어 그래서 3일에 한번은 ㄸ쳐
우리집은 누나가 2명이라 매일 화장실에 숨어서 쳐야해ㅜㅜ
그날이 수요일 이였을 거야
가정의 날 이라고 6교시 하고 마치는 날이 있어
간만에 집에가서 편하게 ㄸ을 칠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2시간 정도 놀다 집에 기어들어갔어 ㅎㅎ
컴퓨터를 키고 열심히 ㄸ감을 찾다가 이거다 하고 스토리를 보며 점점 느끼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했어
한 5분정도 치다 내가 좋아하는 자세인 뒤로하는 부분이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삐리릭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
그래서 난 급하게 모니터 버튼을 끄고 옷장에 숨었어
그때 그냥 자연스럽게 옷입는척 하며 나갈껄 후회돼ㅜ
옷장에서 숨어있는데 평소에 내 방에 들어오지도 않는 작은 누나가 들어오는거야 그때 옷장에서 알몸으로 있었는데
너무 쫄았는데 누나가 컴퓨터 켜져 있는걸 봐서
모니터를 키는데 내가 보고 있던 동영상이 재생됬어 하..
누나 엄청 놀라서 바로 끄고 나한테 톡으로 쌍욕을 퍼부었지
누나는 거실에서 난 옷장에서 서로 톡했어 ㅋㅋㅋㅋ
그러고 한 4시간정도 옷장에 갇혀서 어떻게 나가지 하다가
그냥 엄마한테 친구집에서 잔다해서
새벽 5시에 나와서 집들어온척 했어...
별 이야기 아니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서 엄청난 순간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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