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여자방가서 속옷차림 여자애들 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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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나는 중2 였어
중2되면 다들 수학여행이라는 곳을 가잖아
우리학교도 이제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 왔어
나랑 친구들은 ㅈㄴ 흥분만 상태였고 여자애들은 화장품같은거
ㅈㄴ 처발처발 하고 학교로 모였지
수학여행은 1박.2일 이었어 전부다 반끼리 버스 타고
노래 부르거나 떠들면서 서울로 올라갔지
자 수학여행의 꽃은 머다? 에버랜드다~~
우린 에버랜드로 놀러왔어 매표소에서 전부다 기다리다
선생님들이 자유 이용권 한장씩 주셨었지 나랑 친구들은 ㅈㄴ
빠르게 입구를 지나 그 뭐꼬 그 T-익스프레스? 그거 타러 엄청 달렸지 난 그때 처음타보게 됬어 긴장감을 갖고 타게 됬지 정말 재미있더라고 그렇게 놀다가 시간이 지나고 다들 다시 입구에 모여서
반끼리 나누고 숙소로 가게됬어 선생님들은 숙소를 결정해주셧지
절대로 남자반 여자반이 붙어 있으면 안된다고 1층은 남자 2층은 선생님들 3층은 여자반으로 나누고 됬어.. 아쉬웠지...
우린 숙소로 가서 짐풀고 씻고 배게 던지면서 한명 다굴때리고 막 재밌게 놀았었지 시간이 금방지나 10시가 넘었을 거야
너무 아쉽게 내일은 다시 집에 가는데 너무 아쉬운거야
갑자기 친구들 2명이 나에게 새벽에 여자방 가보자고했어
이생키들이 좀 변태야 나도뭐 만만치 않게 지만...
그래서 난 자다 새벽에 친구들이 깨워줬어
자 친구들 2명을 한명은a 한명은b로할게
각자 자신이 할걸 분담을했어
나는 스파이마냥 스칼렛 요한슨 처럼 날렵하게 다니고
A는 카메라맨 B는망보는사람으로 정했지
좀 많이 힘들었을거야 올라가는 도중 중간은 선생님 방이었으니깐
그리고 방주위에 선생님들이 막 돌아 댕기고 그러니깐
자이제 각자 방에 나오게됬어 난 빠르게 나가 선생님의 위치를 파악하고 애들을 이끌어줬지 한명은 뒤를 보면서 망을보고 한병은 카메라 들고 조용히 촬영을했지 일층은 무사히 빠져나온거같아
엘르베이터가 있었지만 왠지 걸릴거 같아서 계단을타고 올라 가게됬어 2층을 잘 도착했지 그때 갑자기 한방의 문이 열리는거야
우린 다급하게 포복행진을 하는 마냥 벽에 붙었지 망을보는얘는
그선생님을주시하다 그 선생님은 물을 마쉬고 다시 방에 들어갔지
우리가 갈계단은 올라온 계단과 정 반대편에 있었어 그사이에 방이 꽤 있었고 가기가 힘들었지최대한 조용히 갈려고 기어 가거나 아니면 굴러서 갔지.. 중간쯤 오다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쌤들이 중앙홀에서 얘기하는거같던데.. 술도 마쉬고.. 그래서 우린 그틈을타 얼른 다음 계단층으로 올라 갈려했지 여기서 실수를 해버렸어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떨어뜨려 쾅!! 하는 소리가 울려 퍼져버렸지.
우린 너무 긴장해서 문 사이에 기어들어가 숨어 버렸지 잠시후 어떤 쌤이 올라와 막 주위를 살피는거야.. 우린 숨을 안쉬는듯 조용히 있었지.. 그쌤은 다시 내려가 중앙홀에 간거같아 우리도 그제야 나왔지 카메라맨은 카메라를 주워 다시 안떨어지게 손에 싸매고 다녔어 이제 드디어 3층에 도착했어.. 정말 기뻐서 셋이서 안아 주면서 수고했다고 포옹을 했지 우린 우리반 여자애들 방에 들어 갈려고했어 문을 안잠그고 있었던거야.. ㄱㅇㄷ 이었지 지금 시간은 약 새벽4시정도 였을거야 다들 자고있지 우린 슬금슬금 들어와 방문을 닫고 영상을촬영하고있어 진짜 ㄱㅇㄷ인게 여자애들이 거의다 속옷 차림이었어 난 그때 ㅈㄴ 흥분해서 아랫도리가 반응이 컷어 친구들은 더 가까이서 보고싶다고 누워서 슬금슬금 기어들어가 보고있었지 나는 이제 이만 하면 됬다 싶어 나가자고 했지 우린 나갈땐 바로 나가지더라 쌤들도 없어서 무사 복귀를 했지 그리거 그 동영상을 우리들의 카톡방에 올려 각자 가지게 됬지..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너희도 해봐 ㄹㅇ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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