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왁싱 받으러 가서 한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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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 글들을 보니 걸그룹 왁싱 했냐 안했냐 하는 글들이 있길래  

 

 내가 이번에 가서 여자 왁싱 원장님한테 왁싱 받으면서 물어봤다 ㅋ

 

 참고로 혼자 일하시전에 강남에서 2년전도 일했던 적이 있는분이라 이거저거 좀 많이 알고 계셨음 ....

 

  이번에도 역시나 왁싱을 배우려는 여자분 한분이 옆에 계시더라 .... 25살이라는데  전혀 다른일 하다가 왁싱일 배우는 분이라고 하심 ㅋ

 

 뭐 그분이 있어도 이런저런거 물어보는데 내가 왁싱 강남에서 일

할때 연예인들도 받으러 오냐고 물어봤더니 꽤 왔다고 하더라....

 

 여자분도 그렇고 남자분도 온다고 하고 ... 

 

 예약제로 밤늦게 왁싱 받고 가는 분도 계시고 (새벽 2-3시에 왁싱하고 간 손님도 있다고 함 ) 

 

 내가 은근슬쩍 걸그룹애들도 많이 브라질리언 하겠죠 ?? 물어보니

 

 아무래도 입는 옷들이 그래서 꽤 한다고 함 ....내 왁싱을 해주는 원장님도  걸그룹 지망생애들이랑 무명 모델이나 피팅 모델 애들 많이 해준듯 ㅋ

 

  비키니 모델 같은 경우에도 아무래도 브라질리언이나 중급 왁싱을 안하면 모델일 못하니 ....비키니 모델 하는 애들은 2-3개월마다와서 관리하는 애들이 많다고 하고...

 

  내가 요즘 비키니가 넘 야하다고 하니 원장님도 맞장구 쳐주더라.

패드를 안하면 다 비치는 비키니들이 넘 많다고...

..무슨 비키니들이 잘못하여 털이 다 보이게 만드는 ㅋ

 

일종의 상술이긴 한데 문제는 요즘 여름철 보면 여중생, 여고생들도 물놀이갈때 그런 비키니를 입고 와서 남자들 초난감하게 만듬..

 

  그애들은 왁싱도 안하니. ㅋㅋ 예전 캐러비안에서 본 추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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