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근화동 또는 조양동 근처에서 중학생 수학과외 하시는 선생님과 연락하고 싶습니다

본문

중3 딸아이 수학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춘천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소심한 구석이 있어서 동네 가정집에서 하는 공부방에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시내쪽 큰 학원에 보내고 싶은데 싫다고 합니다
과외는 괜찮겠냐 물어보니 선생님이랑 둘이 하는거라 그것도 힘들거 같다고 하는데 공부방에서는 고1 수학은 하지 않는다고 해서 미리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고1 되니까 준비도 미리 해야하고, 대학도 가려면 더 신경쓸게 많을 것 같습니다
공부방에서 입시까지 봐주진 않을 거니까요
다른 과목은 성적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수학을 많이 어려워하니까 딸애도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과목이 싫어지니 수학 선생님도 보기 싫다고 그러고
고등학교 올라가면 더 어려워질거라고 주위에서 많이 들었는데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과외도 여러군데 알아보긴 했는데 대부분 남자 선생님들이셔서 찾기가 힘드네요.
여자아이니까 여자 선생님이 보듬어주고, 혼내지도 않고 가르쳐주었으면 합니다
3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회원사진

안녕하세요.

춘천시에서 수학과외를 하고 있는 단아쌤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낯가림도 있고,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신가봅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참,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공식 대입해서 풀면 되는 과목 이라고만 생각하면 재미도 없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공식이라도 그 과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등을 세세하게 배우면 수학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을 배우지 못해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공부방은 대부분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만 수업을 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희는 개인과외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전공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학 외에도 다양한 과목으로 개인과외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을 1:1로 담당하다보니 개인별 입시까지도 커리큘럼을 통해 수시 및 정시 대비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수학 범위는 더 넓어지고, 내용도 깊어집니다.

중학교 수학과는 상관없다고들 말씀하시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을 극복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통해서 고등학교 수학 성적이 오르는 것입니다.

학생들 대부분 좋아하는 과목만 하려고 하지만 싫어하는 과목을 극복하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254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0
댓글+1
댓글+2